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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Gastronomy and Cultu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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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...2016년 추운 겨울, 경애랑 진호는
Hostafrancs 라는 동네 작은 골목에서

김치마마를 시작했다
새로운 맛을 찾는 그들을 위해
문화와 전통을 생각하며 진정한 한국에 맛을 알리고있다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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